[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대표적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mon.co.kr)가 KTH와 함께 스마트폰 게임 ‘헬로씨푸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티몬은 7일부터 11일까지 ‘헬로씨푸드’를 다운로드하는 모든 고객에게 2000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 가리비 44개를 제공하고 다운로드 수가 1000건을 돌파할 때마다 50명을 추첨, 바나나우유 하트콘을 발송한다. ‘헬로씨푸드’는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소셜네트워크게임이다.

티몬은 “소셜커머스가 구매확인 SMS를 통해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 프로모션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티몬은 지난 11월 ‘홈런배틀2’와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 3종’을 판매하며, 5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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