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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준수-아이유, ‘5월 컴백 기대되는 뮤지션’ 1-2위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와 아이비가 컴백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백지영, 울랄라세션, 아이유, 리쌍, 인피니트, 2NE1, 에이핑크, JYJ 준수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인기 가수들이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인기 가수들의 등장으로 뜨거워지는 5월 가요계, 음악팬들은 어떤 가수의 컴백을 가장 기대할까.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356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컴백이 기대되는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 그룹 JYJ 김준수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준수는 40%의 지지율로 여유 있게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첫 솔로 정규 음반을 발표하는 그는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음반명 ‘시아 타란텔레그라(Xia TARANTALLEGRA)’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솔로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인 ‘타란텔레그라’는 춤을 추게 하는 마법의 주문이란 의미로 김준수가 직접 만들어 한층 의미를 더한다.



이어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14%의 지지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다. 오는 11일 공개되는 새 싱글 ‘스무살의 봄’에는 총 3곡이 수록돼 있으며 이보다 앞선 4일에는 아이유의 자작곡 ‘복숭아’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아이유의 신곡 콘셉트는 ‘설렘’이며 달콤한 러브송으로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날지지 남성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내꺼하자’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이른바 ‘대세돌’로 떠오른 인피니트(13%)가 3위에 올랐고, 음원 강자인 힙합 듀오 리쌍(12%)이 4위, 엠넷(mnet)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12%)이 5위, 백지영(9%)이 6위에 랭크됐다.

현재 몽키3에서는 ‘학교 폭력을 근절해 줄 일일 경찰관이 잘 어울릴 스타는?’이란 이색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효리, 서인영, 나르샤, 유재석, 김장훈, 차인표 등이 후보로 올라왔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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