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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면 장애 고백 “스타킹 출연했다가 척추 다쳐 5급 장애”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상면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리하다 장애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상면은 2일 MBN 드라마 ‘수상한 가족들’ 제작 발표회에서 “허리 디스크가 원래 있었지만,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다가 척추에 있는 티타늄이 깨져 재수술을 받았다”며 “그 수술로 5급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상면은 “당시 예능 한다는 이유로 영화, 드라마 배역 제의가 없었다”며 “이왕 하려면 임팩트 있게 해야겠다 싶어 열심히 하다 보니 부상도 당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상한 가족’은 김성수, 한고은, 임현식, 변우민, 박상면, 임호, 김빈우 등이 출연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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