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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표 “아내가 손톱, 발톱 다 깎아줘” 애정 과시
배우 정은표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은표는 5월 2일 오후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김하얀 씨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아내와 교제를 시작했을 때였다. 저희 집에서 제가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냥 눕고 싶더라”며 “마침 아내가 쇼파에 앉아 있었다. 그러더니 선뜻 머리를 말려 주겠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제가 먼저 뽀뽀를 하려 했는데, 아내가 먼저 ‘쑥’ 들어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그는 “아내는 평상시 제 손톱, 발톱을 다 깎아준다. 제가 그냥 누워 있으면 와서 깎아 주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응수는 “저는 그런 것 전혀 없다. 스킨십도 전혀 없다”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해를 품은 달’ 명품 조연 김응수, 선우재덕, 정은표 2탄으로 꾸며졌다.

이슈팀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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