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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빛과 그림자’ 감초 특집…김희원 “원빈, 말수없는 친구..밤새 얘기했다”
배우 김희원이 원빈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희원은 5월 2일 오후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빛과 그림자’ 감초 특집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이날 영화 ‘아저씨’에 함께 출연한 원빈에 대해 “빈이는 말수가 적더라. 촬영 할 때도 혼자 구석에 있고, 유독 말이 없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어느 날 먼저 커피 한 잔을 하자고 하길래 흔쾌히 승낙했다. 캔 커피 두 캔으로 촬영이 끝난 새벽부터 아침 10시까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처음에는 연기 이야기만 나눴다. 더 친해지고 나서는 끈질기게 ‘여자 이야기’를 물어봤다. 최근에는 여자와 스킨십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빛과 그림자’ 감초 특집에는 김희원 외에도 이세창,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슈팀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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