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란제리녀’에 이어 ‘남자환승녀”까지…‘화성인’ 출연자 화제
‘란제리녀’에 이어 ‘남자환승녀”까지

[헤럴드생생뉴스] 독특한 두 화성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tVN ‘화성인 X파일’과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각각 ‘란제리녀’와 ‘남자환승녀’가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연애 유통기한이 1주일이라고 주장하는 ‘1주일 남자환승녀’ 이소담 씨가 출연, ‘나쁜 여자 아이콘’의 끝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소담 씨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완벽한 연애플랜으로 남자친구를 딱 1주일만 만난다고 밝혀 경악케 했다.

‘남자환승녀’ 이소담 씨는 “한 남자에게 올인하기에는 넘치는 인기와 젊음이 아깝다”며 “하나님은 일주일만에 세상을 만들었고 나는 일주일만에 연애의 끝장을 보는데 뭐가 문제냐”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소담 씨는 데이트 한 번으로 모든 남자를 말 잘 듣는 ‘머슴’으로 만드는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인 이경규, 화성인의 ‘손짓’ 한 방에 자리 박차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화성인 X파일’에는 “평소 섹시룩을 즐겨 입는다”는 노출 마니아 황정혜 씨가 출연했다. 황정혜씨 “호피나, 망사, 란제룩 의상을 주로 입는다”며 “겨울 옷을 따로 두지 않는다. 망사나 홀터넥 셔츠 등을 한겨울에 입는다”고 밝혔다.

클래비지 라인이 훤히 드러난 상의와 한 뼘 정도 밖에 안되는 팬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던 황정혜 씨는 “사람들 시선이 물론 느껴진다”면서도 “하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 것들을 신경쓰면 제가 어떻게 옷을 입고 다니겠냐”고 반문했다.

란제리녀는 노출 의상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몸매 관리를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그는 “볼터치는 핑크색으로 하고 아이라인도 진하게 그려 돋보이게 한다”며 “최근에는 호신술을 배우고 있고 나무로 온몸 마사지를 한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