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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채, ‘뮤지컬계 엄친아’ 박은태와 1년째 연애중
[헤럴드생생뉴스] 90년대 인기 걸그룹 파파야 출신의 고은채(32)가 한 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박은태(31)와 열애 중이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고은태와 박은태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에서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의 관계를 당당히 밝히며 “현재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고은채와 박은태는 1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을 바탄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채는 동덕여대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고,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기자로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박은태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전공, 2010년 제4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제17회 한국 뮤지컬대상 시상식 남우신인상을 거머쥔 뮤지컬계의 샛별이다. 현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고은채 페이스북, 박은태 소속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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