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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달따’ 서지혜 “막장 드라마에 거부감..이번 작품 선택한 이유”
배우 서지혜가 KBS1 새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지혜는 5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별도 달도 따줄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존 일일드라마 자체가 얽히고 설킨 상황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욕을 하면서 본다고는 하지만 나는 거부감 살짝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이번드라마는 막장이라기 보다는 정말 가족들의 이야기다. 훈훈함이 묻어나는 드라마”라고 덧붙였다.

서지혜는 “때문에 드라마에 선뜻 마음이 갔다. 심심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꾸준히 보다보면 오랜만에 마음 따뜻한 드라마라는 것을 느낄 것”이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지혜는 마지막으로 “극 중 맡은 한채원은 수술이 잘되서 살아난 후 삶에 대해 감사히 여기고 매사에 열심히 하는 캐릭터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별도 달도 따줄게’는 어린 시절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가진 채 살아가는 한 남자와 이를 사랑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ent@,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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