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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디바’ 24살 양성연 “12살 딸이 아직도 언니라고 불러”
[헤럴드생생뉴스] tvN ‘슈퍼디바’에 출연, 12살된 의붓딸을 키우고 있어 화제가 된 24살 주부 양성연이 “딸이 아직도 언니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청담 씨네시티 3층 M큐브에서 생방송을 앞둔 tvN ‘슈퍼디바’ 16강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며 나타난 양성연은 의붓딸의 응원을 받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딸에 반응에 대해서 양성연은 “처음에는 좋아하더니 첫 방송 후에는 힘들어했다. 하지만 ‘핑계’를 부른 뒤에는 ‘자기는 언제 나오냐’며 보채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라는 호칭에 대해서도 “아직도 언니라고 부른다. 이 점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고쳐나가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방송 후 관계 변화는 크게 없다”며 웃어보였다.

‘슈퍼디바’는 노래를 사랑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선발한다. 오는 4일부터 본선 16강이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3억 원의 상금, 해외여행권, 다이아몬드 목걸이, 고급 생활가전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방송은 4일 밤 10시.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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