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교육기업 ㈜대교(대표이사 박명규)가 가족단위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눈높이가족봉사단’1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눈높이가족봉사단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주축이 되어 봉사마인드교육,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나눔 활동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모임이다.
대교는 그룹사회공헌 홈페이지(www.daekyocsr.com)를 통해 5월 13일까지 선착순 20가정을 눈높이가족봉사단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가정으로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요 활동은 봉사교육이수, 월 단위 주제별 봉사활동, 가족봉사 캠프, 대교어린이TV와 함께하는 특별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회복지단체와 협업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각 활동별 교육이 병행되어 참여 가족이 올바르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눈높이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하는 가족에게는 봉사단원증, 조끼, 수료증 등과 함께 VMS(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관리) 인증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 대교사회공헌실 02-82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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