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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의 품격’ 장동건-김하늘, 빗 속 첫 만남 공개 ‘두근두근’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의 빗 속 첫 만남이 공개됐다.

오는 5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제작사 측은 2일 극중 첫 만남을 펼치는 장동건(김도진 역), 김하늘(서이수 역)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빗속에서 우연히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눈빛을 통해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과 김하늘, 두 사람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 남자배우와 여자 배우가 만들어나갈 로맨틱 코미디는 또 다른 전설을 만들어 낼 것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다가서게 될 장동건과 김하늘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不惑)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그려내는 ‘로맨틱 미(美)중년 드라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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