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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영, 물 오른 인형미모…“진정한 동안미녀”
[헤럴드생생뉴스] ‘나가수2’로 돌아온 가수 이수영이 물 오른 미모로 누리꾼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수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못난 저를 이리도 응원해 주시니 어찌 기쁘지 아니하겠어요~^^ 기대 많이 하실텐데 좋은 무대로 답해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인 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2’를 통해 이수영은 3년 만에 방송에 복귀, 이날 자신의 히트곡인 ‘휠릴리’를 부르며 호평받았다.

가수로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쟁쟁한 선후배들과 경쟁을 한다는 부담감 역시 이수영에겐 무척 컸던 터. 이에 이수영은 “먹고싶다~ 자신감~”이라는 글을 다시 남기며 심적 압박을 털어놨다.

이수영은 걱정스러운 마음이 담긴 글과 함께 ‘나가수2’ 녹화 직후에는 대기실에서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통해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도 눈길을 끌고 있다. 금발로 물들인 헤어스타일에 눈을 강조한 짙은 메이크업을 한 이수영은 마치 외국인형을 연상시키는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확 달라졌다. 점점 예뻐지고 어려지는 것 같다”, “진정한 동안미녀”, “노래만큼 훌륭한 외모”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가 하면 “부담감 떨치고 ‘나가수2’를 점령하라”, “이수영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들을 남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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