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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 스코델라리오 내한…김수현의 이상형 미모 ‘과연’
카야 스코델라리오

[헤럴드생생뉴스]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여주인공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1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특히 드라마 ‘해를 품은달’에서 열연했던 배우 김수현 이상형으로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꼽아 관심을 더욱 집중됐다.

이날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며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그녀는 “날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나와준 사랑스런 팬들 정말 고마워요. 당신들의 친절함은 정말 감동이었어요(A huge thank you 2 all the lovely people that traveled 2meet me at the airport.your kindness has really touched me)”라는 글과 함께 곰인형, 한국 과자, 슬리퍼, 김수현 사진이 붙은 부채 등의 선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로 스타덤에 올라 ‘제2의 엠마 왓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2012년 제이에스티나의 새로운 뮤즈인 프린세스로서 활동하며, 평소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이상형이라 밝힌 배우 김수현과 함께 연인의 모습을 컨셉으로한 광고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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