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K팝’ 종영 앞둔 박유환-고은아의 러브라인 행방은?
채널A 월화드라마 ‘K-팝 최강서바이벌(이하 K팝)’의 박유환과 고은아가 서로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며 아련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지난 4월 30일 방송한 ‘K-팝’에서는 각종 루머와 스캔들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된 우현(박유환 분)을 위한 한팀장(박효주 분)의 제안에 승연(고은아 분)역시 모질게 마음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연은 써니기획을 위해, 그리고 ‘m2 주니어’를 위해 우현에게 인영(김은정 분)과 공식 연인선언을 하라고 말한다. 이에 자신의 진심은 완벽히 감춘 채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야 하는 승연의 마음도 아프지만, 그런 승연을 마주하는 우현 역시 큰 괴로움에 빠져 더욱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다.
 

이후 한팀장의 의도대로 우현과 인영은 공식적으로 스캔들을 인정하고 각종 연예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진한 키스신의 화보 촬영까지 여러 스케줄을 소화한다.

하지만 승연을 향한 마음을 꾹 누른 채 가식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우현도, 그런 우현을 바라봐야 하는 승연도 마음이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깊어질수록 오해만 깊어지고 있던 중 승연의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우현은 한 걸음에 달려가 그 동안의 오해를 풀었다.

한편 최고의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경쟁, 그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던 ‘K-팝 최강 서바이벌’의 마지막 회는 오늘 밤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