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5월 2∼5일 터키 이스탄불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냉동공조ㆍ냉난방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 박람회는 독일 ISH전시회, 이탈리아 MCE전시회와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냉동공조ㆍ냉난방 분야의 전시회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87% 이상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1W 이하의 1등급 효율을 자랑하는 ‘대성 S라인 콘덴싱보일러’를 비롯해 유럽 및 세계시장을 겨냥한 컨트롤러 일체형 보일러인 ‘프론트패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지열히트펌프와 친환경 펠릿보일러 등도 유럽시장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대성 S라인 스테인레스 기름보일러’ ‘바이러스 프리(온도조절기 일체형 공기 제균기), ‘친환경 럭셔리 콘덴싱보일러’, 친환경 고효율 ‘S-ECO 콘덴싱보일러’ 등도 동시에 전시, 시장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