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은 2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용감한 형제’에 출연해 “최근 서수민 피디의 외모가 논란이 되고 있다”며 “예쁘다 안예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못생겼다 덜 못생겼다의 문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이어 “연예인 닮은꼴을 알아보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서수민PD의 동의를 구해 사진을 구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닮은꼴 분석 결과, 1위에 염정아가 꼽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반전은 따로 있었다. 바로 2위로 꼽힌 연예인이 개그우먼 오나미였기 때문이다.
이에 사진을 본 방청객들은 폭소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