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임탁욱 현대차 유럽법인장(왼쪽)과 캐롤라인 제너(Caroline Jenner) JA-YE 유럽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를 위한 기술’은 현대차가 2014년까지 3년간 15개국 400개 학교, 연인원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유럽 각국의 직업학교 15~18세 재학생에게 산업별 직종 소개, 직군별 맞춤형 직업 기술 등을 제공한다. 또 유럽 전역 400여명의 현대차 법인 및 대리점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자동차 산업을 소개하는 상담자로 나설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해 유럽 경제회의에서 자동차 부문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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