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라파즈한라시멘트(대표 미셀 푸셔코스)는 강남구 수서동 로즈데일빌딩에 있던 서울사무실을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타워 13층으로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미셀 푸셔코스 라파즈한라시멘트 사장은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세계 최대 건축자재업체 라파즈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라파즈그룹은 지난 2000년 한라시멘트를 인수하면서 국내에 본격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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