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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트로엥, 강남 전시장 개설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강남구 청담동에 1호 전시장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시트로엥의 공식딜러 CXC모터스가 개설하는 이 전시장은 24시간 운영되는 게 특징이다. 현재 국내 전시장 중 24시간 운영되는 건 이 전시장이 유일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방문해 첫 판매 모델인 DS3를 만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할 계획이다.

이 전시장은 영동대교 진입 초입부 대로변에 위치했으며, 최대 8대까지 전시가 가능하다. DS3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에 맞춰 젊은 감각으로 내부 공간을 꾸몄다. 한불모터스는 전시장 개설을 기념해 이날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머그컵을 증정한다. 


또 이에 추가로 서울 강서지역과 송파지역, 분당, 부산, 대구 지역에도 전시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강남 전시장을 24시간 운영하면서 시트로엥과 DS3에 대한 많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S3는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인 시트로엥 대표 모델로, 2890만~2990만원의 가격대로 판매된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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