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26일 송주호 글로벌마케팅담당 전무(왼쪽)와 행사 주최사인 슈퍼레이스의 김준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타이어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넥센타이어는 올해로 3년째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의 ‘넥센 N9000클래스’에서 선보이게 될 N9000 제품은 레이싱 전용 타이어로, 다양한 도로 여건에서도 초고속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전 차량은 N9000 제품을 장착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프로레이서의 등용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학생을 포함해 다양한 신인드라이버가 도전하는 대회다.
송주호 전무는 “앞으로도 프로야구나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5월 5일 전라남도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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