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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협력사와 상생 간담회 개최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26일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상생경영을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협력사 대표 20명과 함께 ‘2012 상생경영을 위한 협력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도 안전과 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태 준 협력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상생경영 방안으로 절차개선, 원가절감 등에서 협력사의 제안을 반영하거나, 고충처리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또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외국어 과정 개설,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등을 제공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원훈 인터믹스 사장은 “이 간담회를 통해 상생경영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틀이 다져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수 기자@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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