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위메이드의 새로운 SNS 통합서비스 브랜드 ‘위소셜’을 최초로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주요작으로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 ‘리듬스캔들’, ‘펫아일랜드’, ‘히어로 스퀘어’를 비롯해 내부에서 개발 중인 ‘고블린 모바일’, ‘파이터즈(가칭)’, ‘실크로드M’ 등을 소개했다.
또 한류 스타 40여명을 만나볼 수 있는 ‘스타시티 모바일’, 최근 인수를 통해 자회사로 편입된 피버스튜디오의 ‘에브리팜2’, 링크투모로우의 ‘에픽 아일랜드’ 리니웍스의 ‘까페스토리아 모바일’ ‘브레이브스’, ‘미니게임’ 등을 선보였다.
특히 엔곤소프트가 2년 넘게 준비한 ‘바이킹 아일랜드’는 26일 애플 앱스토어에 올려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메이드는 소셜브랜드 위소셜도 최초로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온라인 게임에서 게이머들의 의견에 빠르게 대응하고 모바일 커뮤니티 영역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일방향이었던 기존 모바일 서비스를 개선, 쌍방향 중심 채널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사진>는 “오늘 발표한 게임들이 단기적으로 위메이드의 성장과 매출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 게임들이 중장기적으로 시장의 경계를 허물고, 흐름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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