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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전화 기기 변경 이젠 집에서 서비스 받으세요"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기변경을 원하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요금설계 및 개통, 이용방법 교육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감사 기기변경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대폰 매장 방문이 어려운 노년층 고객이나 평일 낮 시간에 바쁜 직장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기기변경을 원하는 LG유플러스 고객은 기기변경 전담 고객센터(1644-5100)를 통해 방문 날짜를 지정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또 기기변경시 방문하는 서비스 상담사는 기본적인 개통 업무 이외에도 고객 통화 및 데이터 사용 패턴에 따른 요금 설계 및 스마트폰 계정 등록, 필수 애플리케이션 설치, 신규 애플리케이션 추천 등 다양한 고객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기변경을 원하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요금설계 및 개통, 이용방법 교육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감사 기기변경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기기변경 업무를 전담하는 고객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47개 지점에 현장방문인력을 배치했다.

LG유플러스는 LTE 전국망을 구축한 이후 기존 고객들의 기기변경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져 최근에는 매월 10%씩 기기변경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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