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아수스의 VE208T 모델로, 오는 26일부터 전국 90개 점포에서 3000대를 10만9000원에 판매된다. 비슷한 사양의 유명 브랜드 LED 모니터가 20~25만원에 판매되는 것에 비교하면, 절반 수준의 가격이다.
롯데마트와 아수스코리아는 아수스가 국내에서 처음 LED 모니터를 선보이는 것을 기념해, 파격가의 상품을 기획했다. 이 모델은 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소비 전력이 낮고, 16대 9의 비율인 와이드 스크린이 강점이다. 1W 출력의 스피커 2개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 스피커가 필요 없다.
사후 관리(AS)는 전국 59개의 아수스 지점을 통해 3년 동안 제공된다.
정승인 롯데마트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20형 모니터라 1~2인 가구나 학생들에게 유용한 규격”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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