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관계자는 4월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울랄라세션이 ‘불후2’ 전설 박진영 편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녹화는 30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진영 특집 편에만 출연한다. 고정 출연이 될지 단발성 출연이 될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윤택에 건강상태에 대해 “치료를 꾸준히 받아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울랄라세션은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에서 박진영의 노래 ‘스윙 베이비(SWING BABY)’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과의 정면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박진영 편에는 홍경민, 노브레인,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성훈, 린, 알리, 소냐, 에일리, 허각, 다비치 이해리, 포맨 신용재, 틴탑, 울랄라세션 총 12팀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