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창구격인 블로그, 카페, 트위터 등이 활발해지면서 본격적인 SNS시대가 열렸다.
이러한 미디어의 붐이 일면서 기업에서도 이에 맞춰 SNS를 홍보마케팅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바이럴마케팅은 이처럼 블로그나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수단을 이용해 홍보하는 마케팅방법을 말한다.
온라인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져가는 모습이 흡사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방적인 홍보방법에서 벗어나 SNS를 이용해 쌍방향 소통을 만들어 내는 홍보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파급효과가 큰 인터넷상에서 정보제공이라는 긍정적인 면을 강조,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바이럴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이와 관련 연매출 100억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는 “과도한 비용을 드는 온라인광고보다는 바이럴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최근 들어 적지 않은 역효과도 보이고 있다.
블로그나 카페 등에 이름만 내건 채 소통을 하지 않거나 거짓정보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은 이미지제고는 물론 고객관리의 리스크최소화를 위해 꼼꼼한 전략과 실행력을 갖춘 전문 대행사를 선별해 의뢰하는 것이 좋다.
빅디테일 최 완 대표는 “최근 업종과 분야를 가리지 않고 바이럴마케팅은 기업의 성장과 이미지제고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매체수단이 됐다”며 “이는 소비자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소통과 참여가 가능하게 되면서 활발해졌고 기업들도 이러한 추세에 따라 바이럴마케팅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 외에 마케팅분석과 실행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대행사들이 생겨나고 잘못된 실행력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며 “따라서 기업들은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 대행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며 소비자는 올바른 경험과 정보를 선별,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럴마케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빅디테일 홈페이지(www.bigdetail.co.kr)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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