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3일 90년생 동갑내기 맏형들인 방용국과 힘찬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찢어진 의상을 입고 입으며, 보이는 속살에는 문신을 해 다시 한 번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특히 그 동안 강한 카리스마를 뽐냈던 리더 방용국은 시선을 떨구며 다소 수줍어하는 듯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스포티한 헤어스타일로 강한 인상을 과시한 힘찬은 도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여심을 흔들었다.
아울러 데뷔곡 ‘워리어(WARRIOR)’ 활동 당시와는 또다른 변신을 한 힘찬은 컴백을 준비하면서 몸무게 5kg을 감량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27일 두 번째 앨범 ‘파워(POWER)’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