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는 미국 빌보드 4월 3주차 ‘K팝 핫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남성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독주를 막아내며 다시 한 번 씨스타의 위력을 입증한 셈이다.
특히 포미닛, 넬 등 쟁쟁한 아티스트의 컴백 속에 일주일 이상 굳건히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최근 음원차트에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 혼자’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으로, 몽환적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한 음원과 같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5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씨스타는 ‘나 혼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