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이, 백상예술대상 女신인상-인기상 더블 노미네이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여자 신인 연기상과 인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유이는 오는 4월 26일 열리는 제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와 여자 인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동시에 배우로서도 성황리에 종영된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통해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유이는 그동안 가수 활동에 그치지 않고 MBC ‘선덕여왕’, SBS ‘미남이시네요’ 등의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으며,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역을 맡아 그간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가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이의 백상예술대상 노미네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여신 자은이지~” “당연히 유이가 받아야지” “역시 대세는 유이~” “용의 해니까 용띠 유이가 받겠네” 등 다양한 의견으로 응원했다.

유이는 백상예술대상 참여를 위해 같은 날 일본 아카사카 브릿지에서 열리는 이벤트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시상식 다음날 단독 콘서트 참여를 위해 곧바로 출국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27일부터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ijn@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