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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하차설, 송지효 측 “확실하게 결정된 것 없어”
배우 송지효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하차설이 거론됐다.

4월 21일 오후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런닝맨’ 하차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 고민 중에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 영화와 예능을 둘 다 소화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향후 행보에 관한 사항은 논의를 거친 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지효는 최근 같은 소속사 식구 JYJ 멤버 김재중과 함께 영화 ‘자칼이 온다’에 캐스팅 돼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

또한 그는 현재 ‘런닝맨’의 유일한 고정 게스트로, 뛰어난 게임감각과 승부욕으로 활약 중에 있다.

송지효, 김재중 주연의 ‘자칼이 온다’는 오는 5월에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9~10월 경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자칼이 온다’는 킬러인 여자 주인공(송지효 분)이 톱가수(김재중 분)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미디로, ‘그녀를 믿지 마세요’의 배형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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