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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윤용현, 둘째 아이 득남 “좋은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 듯”
배우 윤용현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윤용현은 4월 21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18일 둘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현재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이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덕분에 요즘 좋은 일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용현의 부인 박수진 씨는 지난 18일 오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그는 현재 산후 조리 중으로 알려졌으며, 아이의 이름은 아직 짓지 못해 태명 스마일로 부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는 “아는 지인에게 좋은 이름을 부탁했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정말 고맙다”며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현은 지난 2007년 9세 연하 피아니스트 박수진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다임양을 출산했으며, 최근 아침방송을 통해 만삭의 아내와 딸을 공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끝으로 그는 “지금 하고 있는 작품과 더불어 열심히 활동 할 계획이다”며 “지상파 채널 시트콤과 대하드라마 쪽으로 이야기 중에 있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윤용현은 종합편성채널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안손희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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