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서 2년 연속 수상 쾌거
㈜가야(대표 박연우)의 과채음료 브랜드 ‘가야농장’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여 받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건강음료임을 입증했다.
지난 19일 열린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과일주스 부문 대상을 받은 ‘가야농장’은 1995년 한국식품개발원과 공동으로 개발, 기술특허 등록한 ‘당근농장’을 시작된 제품이다. 이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춘 음료로 평가되는 ‘토마토농장’과 알로에 절편을 띄우는 방식의 ‘알로에농장’을 출시하며 대한민국 건강음료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선인장열매(뚜나)를 음료에 접목시킨 ‘선인장농장’은 나타드코코젤리를 넣어 쫄깃한 씹는 맛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다소 생소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잠식시켰다. ‘홍시농장’ 또한 씨가 없고 육질이 연한 청도반시를 재료로 활용하여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가야 관계자는 “지난해 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여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전체 매출도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면서 “이번 대상 수상을 발판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가야는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0일까지 가야농장 홈페이지(www.gaya.co.kr) 이벤트 페이지를 카페나 블로그에 스크랩하고 수상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