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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계 영향력 100인’ 제레미 린, 전자책 1000원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미국시사주간지 ‘타임’이 19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미국프로농구(NBA)에 ‘황색 돌풍’의 주인공 제레미 린의 자서전을 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리디북스는 이번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를 기념, ‘제레미 린: 린새니티’ 도서를 1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제레미 린의 자서전 ‘제레미 린: 린새니티’ 는 고난과 역경을 다룬 그의 반전드라마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제레리 린은 하버드를 졸업한 후 단칸방을 마련할 돈이 없어 동료선수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기도 했다. 책에는 동양계 선수의 좌절과 희망,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농구에 대한 열정, 수 많은 좌절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뉴욕닉스 팀에 합류해 마법과 같은 활력을 불어넣기까지의 풀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이번 ‘제레미 린: 린새니티’ 은 스포츠전문채널인 ESPN 기자 출신의 앨런 골드셔(Alan Goldsher)가 집필하고 스티브잡스의 공식 전기의 번역을 맡은 안진환이 번역했다.

이에 대해 리디북스 관계자는 “세상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열정의 중요성을 깨우쳐 준 제레미 린의 감동 실화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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