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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감한 노출이냐, 은근한 노출이냐' 광고계 노출경쟁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올 상반기 광고시장은 몸짱 경연이 한창이다. 과감한 상의 탈의와 은근한 속살 경쟁으로 섹시함과 건강함을 과시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불리는 2PM 택연은 지난 1일부터 선보인 ‘코카-콜라 제로’ 광고를 통해 탄탄한 근육과 조각 같은 몸매를 드러냈다.

르카프는 팔등신 미녀 김사랑의 누드화를 노린 워킹화를 선보였다. 과감한 누드로 욕조와 침대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사랑의 이번 화보는 그녀의 바디가 무보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됐다.

귀여움과 건강미의 대명사로 많은 의류 브랜드와 스포츠브랜드 모델로 활동해온 황정음은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스케쳐스 ‘고 런(Go run)’ 광고에서 숨겨왔던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미에로화이바의 새로운 얼굴, 다비치의 강민경은 늘씬한 S라인 소유자답게 ‘다이어트 셔플댄스’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몸매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다이어트 셔플댄스’ 컨셉의 이번 광고는 강민경이 허리가 드러나는 탱크탑과 미니팬츠 차림으로 춤을 추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연출된다.

24인치 잘록한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이수경은 4년 연속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 스페셜K의 모델로 발탁됐다. 몸매가 드러나는 청바지와 빨간색 셔츠를 입어 노출이 거의 없지만 옷으로도 감출 수 없는 그녀의 S라인 몸매가 은근히 드러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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