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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공 “외모는 허각 보다 제가 좀 낫죠!” 솔직 고백
“외모는 아무래도 제가 좀 낫죠!”

허공이 4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인터뷰에서 동생 허각과 외모적인 비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허공은 “어렸을 적부터 동생과 외모적인 부분을 많이 비교 받아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동생보다 더 잘생겼다고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체형이 허각과 비슷하지만, 원래 동생이 나보다 20kg 더 나갔다. 그래서 ‘진실게임’이란 프로그램에 쌍둥이가 아닌 것처럼 설정해 나가본 경험도 있다. 갑자기 살이 찐 거라 왜 쪘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아마 동생이 살찌는 약을 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허공은 “서로에게 장, 단점이 있겠지만, 외모적인 부분은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특히 어렸을 적 사고로 코가 변형돼 수술도 받지 못했는데 오히려 자리가 잘 잡은 것 같아 만족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보코’는 오는 4월 20일 오후 10시 50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세미파이널 진출권을 놓고 백지영 팀과 길 팀의 출연자가 경쟁을 펼친다. 각 팀원들 중 시청자 문자투표 결과 1위를 기록한 참가자 한 명과 코치의 선택을 받은 한 명, 총 두 사람만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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