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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팀, 日에서 동포들 만난다..특별 시사 개최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 제작 더타워픽쳐스)가 일본에서 특별 시사회를 연다.

‘코리아’ 제작사 관계자는 4월 19일 “‘코리아’ 배우들과 감독이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다”며 “현지 동포 분들이 영화를 보고 싶다는 요청이 잦았고, 좋은 취지로 참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문현성 감독 주연배우 하지원, 배두나를 비롯 박철민, 김응수 등이 20일 일본으로 출국, 현지인들과 영화를 관람한다.

‘코리아’는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던 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 탁구팀 코리아의 46일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특히 스포츠 장르를 넘어선 남북간의 진정한 소통을 담은 영화로 감동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한편 ‘코리아’는 하지원, 배두나, 오정세, 박철민, 이종석, 김응수, 최윤영,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3일 개봉.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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