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일일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나라(우리 분)가 영생(허영생 분)과 함께 오락실에 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나라는 처음으로 한 총쏘기 게임에서 영생을 이기고 우쭐해 한다. 하지만 에어하키 게임에서 어설픈 실력으로 영생에게 패배를 맛보게 된다. 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나라는 이길 때까지 하자며 영생을 난처하게 한다.
한편 우리는 영화 ‘점쟁이들’의 촬영을 마친 상태로 ‘선녀가 필요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