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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달령’ 구혜선, 대만-싱가포르서 폭발적 인기 확인
배우 구혜선이 대만 드라마 ‘절대달령’의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과 싱가포르를 방문해 폭풍 인기를 확인했다.



앞서 대만을 방문한 구혜선은 자신이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대만 드라마 ‘절대달령’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현지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제작 발표회에는 현지 주요 언론 매체인 중국시보, 연합보, 자유시보, 애플데일리를 포함해 40여 개가 넘는 매체가 참석해 구혜선의 모습을 담기 위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아시아 드라마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구혜선은 이번 드라마 ‘절대달령’에서 대만 인기그룹 ‘비륜해’의 멤버인 왕동성과 함께 호흡을 맞춰 현지서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대만에 이어 구혜선은 왕동성과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해 팬미팅, 팬사인회 및 팬들과 함께 하는 유람선 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조우했다. 특히 싱가포르 시티 스퀘어 몰에서 열린 팬사인회는 선착순 150명 한정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구혜선과 왕동성의 모습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인파가 운집해 장내를 가득 채우는 등 이들을 향한 열렬한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현지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화보를 촬영하는 등 아시아 인기 스타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극중 구혜선은 자신이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 ‘나이트’(왕동성 분)와 사랑에 빠지는 여주인공 ‘샤오페이’역을 맡았다.



대만 팬들은 “대만 TV에서 구혜선을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구혜선이랑 왕동성이 정말 잘 어울린다”, “빨리 일요일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구혜선에 대해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일본 인기 만화 ‘절대그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절대달령’은 대만 방송 FTV와 싱가포르 방송 U channel에서 매주 일요일 밤 현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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