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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시원 미친 인맥…이번엔 패션계 거장 칼 라거펠드?
최시원 미친 인맥

[헤럴드생생뉴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의 미친 인맥이 화제다. 파울로 코엘료에 이어 이번에는 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드다.

최시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에서 칼 라거펠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미국의 한 패션 매거진에 실릴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칼 라거펠드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드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패션계의 거장으로, 라거펠드는 이번 화보의 사진작가로 직접 참여해 최시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화보 촬영 당시 라거팰드는 최시원에게 “포즈가 아주 좋다”고 칭찬을 쏟아냈으며, 직접 디자인한 옷과 소품을 선물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아 화제가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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