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안경도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 그들이 있다. 유재석 최다니엘 김범수, 거기에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까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경 하나만 벗었을 뿐인데’라는 제목으로 안경 착용 전후 모습을 비교한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살펴보니 유재석 최다니엘 김범수 등의 안경 착용 전후 사진이 담겨있다. 안경을 썼을 때는 스마트하고 심지어 잘생겨보이기까지 하는 이들의 외모는 안경을 벗자 어딘가 허전하고 얼굴이 비어보였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통령 뽀로로는 압권이었다. 뽀로로는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안경을 벗으니 정체불명의 새가 돼버렸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안경발”, “안경 하나만 벗었을 뿐인데 이렇게 달라지다니”, “뽀통령에서 빵 터졌다. 누...누구세요?”라는 반응을 전하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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