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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4’ 지원자 70만명 돌파, 버스커버스커 공약 이행
“‘슈퍼스타K4’ 서울 지역 지원자들! 로또 맞았네~?!”

남성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에게 프리허그를 받을 행운의 주인공들이 서울 지역 ‘슈퍼스타K4’ 지원자들로 결정됐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4월 초 ‘슈퍼스타K4’ 지원자가 70만명이 넘을 경우 지역 예선장에 깜짝 등장해 참가자들을 상대로 프리허그를 하고 멤버들끼리는 기쁨의 뽀뽀를 나누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케이블채널 엠넷(Mnet)은 “4월 14일을 기점으로 ‘슈퍼스타K4’ 참가자가 70만명이 넘었다. 버스커버스커 멤버들과 상의 끝에 프리허그 장소를 서울로 택했다”며 “버스커버스커와 프리허그를 원하면 지금 즉시 서울 지역 예선으로 참가 접수를 하면 된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 예선은 오는 7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버스커버스커는 7월 8일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버스커버스커의 리더 장범준은 “마음 같아서는 전국의 ‘슈퍼스타K4’ 지역 예선 현장을 모두 돌고 싶지만 일정상 서울 지역만 가게 돼 아쉽다”면서 “‘슈퍼스타K4’와 버스커버스커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뼈가 으스러져라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프리허그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ARS와 UCC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는 ‘슈퍼스타K4’는 16일 현재 71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국민 오디션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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