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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이민정과 열애설 부인 “선후배 사이일뿐”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병헌 측이 동료배우 이민정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이병헌과 이민정이 지난해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지내오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병헌이 동생 이은희의 결혼식 전 이민정을 집에 초대해 가족에게 소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측은 “예전부터 그런 소문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이병헌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과거 영화 및 드라마 작품으로는 인연을 맺은 바 없다. 지난 2010년 조세현 작가의 ‘천사들의 편지 8번째-행복전’에서사진 모델로 호흡을 맞춘 것이 전부라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팬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사극 영화 ‘조선의 왕’을 촬영 중이며, 이민정은 ‘사랑비’ 후속으로 6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빅’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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