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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유선, 소속사 새둥지..신세경-문근영과 한솥밥
배우 유선이 신세경, 문근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4월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전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사랑을 받아온 유선이 본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 유선은 KBS2 ‘솔약국집 아들들’ SBS ‘로비스트’ ‘떼루아’ 영화 ‘검은집’ ‘이끼’ ‘가비’ 등에서 단아하지만 강인한 연기로 주목 받았다.

이번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체결로 향후 유선은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그간 단아하고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유선은 차기작 러브콜에서도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캐릭터 위주로 작품 선택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나무 엑터스는 문근영, 한혜진, 김아중, 김강우, 김소연, 김지수, 신세경, 윤제문, 지성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지난 12월 배우 김아중을 비롯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여배우들이 속속 나무엑터스로 집결하고 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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