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나꼼수’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베스트셀러 1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나꼼수’ 멤버인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주기자-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이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출간 첫 주 단박에 5위에 올라서더니 2주만에 정상을 차지한 것. 주 기자의 취재기 격으로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 결정적 장면들에 대한 해석이다.

2주째 1위를 지켰던 혜민 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한계단 물러났다. 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은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지켰다.김 교수의 전작 ‘노는 만큼 성공한다’도 9위에 올랐다.

와튼 스쿨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두 단계
하락한 4위를 기록하며 최근 상위권을 오르내리는 모양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9곳에
서 판매된 4월 둘째 주(6~12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다.

1. 주기자-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주진우/푸른숲)
2.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쌤앤파커스)
3. 남자의 물건(김정운/21세기북스)
4.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스튜어트 다이아몬드/8.0)
5.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쌤앤파커스)
6. 마법천자문 21(김헌수/아울북)
7. 은교(박범신/문학동네)
8. 화차(마야베 미유키/문학동네)
9. 노는 만큼 성공한다(김정운/21세기북스)
10.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장하준,정승일,이종태/부키)

mee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