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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홀리카홀리카 전속모델로 아름다움 전한다
걸그룹 씨스타가 화장품 전문기업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발탁돼 미(美) 전도사로 나선다.

씨스타는 최근 홀리카 홀리카의 전속 모델로 낙점, 광고 인쇄 촬영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이들은 배우 정일우와 투톱 모델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씨스타와 홀리카 홀리카 인연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지인을 통해 홀리카 홀리카 제품을 선물 받아 사용하며 자신들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 호감을 표시했다. 이를 본 관계자는 씨스타를 여성 메인모델로 기용하는 것을 검토했고, 모델로 낙점됐다.

홀리카 홀리카 관계자는 “씨스타 특유의 발랄함과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젊은 여성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면서 “씨스타가 홀리카 홀리카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브랜드와 궁합이 더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12일 첫 번째 미니음반 ‘Alone’을 발매, 타이틀곡 ‘나 혼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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