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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수경, 딸 별이를 위한 홈메이드 음료 비밀은?

허수경이 사용하는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
MBC ‘기분 좋은 날’서 공개 눈길

방송인 허수경이 MBC ‘기분 좋은 날’ 12일 방송분에서 사랑스런 외동딸 별이와 함께하는 제주도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싱글맘인 허수경은 5살 배기 딸 별이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주도 행을택했다.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한라산을 끼고 있는 그의 집 내부는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꾸민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방송에서 허수경은 하나뿐인 소중한 딸 별이를 배려한 따뜻하고 자연 친화적인 집안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공개한 데 이어, 별이의 건강을 살뜰하게 챙기고 임신부터 성장 과정까지 모든 흔적을 보물상자에 모아놓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평소 별이의 건강을 위해 홈메이드 음료수를 먹인다는 그는 방문한 MC 김한석과 김성경을 위해서도 팔을 걷어붙였다. 주방에 선 그는 탄산수 제조기로 직접 만든 탄산수에 과일 시럽을 넣어 홈메이드 음료를 만들며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어 별이도 무척 좋아한다. 탄산수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허수경이 사용하는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는 2011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스라엘 기업 ‘소다스트림’의 제품이다. 독일과 스위스 가정의 약 30%가 이 소다스트림을 이용해 건강한 가정용 탄산수 음료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허수경은 최근 인테리어 전문 도서 ‘허수경의 숨쉬는 집’을 발간하고 홈쇼핑에 리빙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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