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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동, 투표독려 ‘상의탈의’…“반전몸매 놀라워”
[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4.11 총선 전에 미리 ‘상의 탈의’ 공약을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keumkangkyung)에 “투표율 70% 넘을 걸로 보고 미리 공개합니다. 온 몸으로 투표”라는 글과 함께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제동은 상의를 벗고 거울을 마주하고 있다. 특히 김제동은 가슴 근육과 복근이 뚜렷하게 드러난 탄탄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샀다.

김제동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제동의 반전몸매, 대박이다”, “온몸으로 투표 독려하시니 꼭 투표장에 나가겠습니다”, “20, 30대분들 김제동씨 책임지셔야 할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출처=김제동 트위터(@keumkangkyung)


이에 웹툰 작가 강풀(@kangfull74) 씨는 “미쿡에 있는 김제동이 전화 와서 말하길 80% 넘으면 하루 종일 저러고 돌아다니겠다며. 어떡하지”라며 장난섞인 우려를 전했고, 진중권 동양대 교수(@unheim)는 “김제동씨, 배에 힘 빼세요”라고 우스개소리를 남겼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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