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달라진 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티파니와 태연을 대신해 효연은 서현,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일일 MC로 나섰다. 이날 효연은 한층 성숙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효연은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 투명한 피부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과거 날카로운 눈썹 모양을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바꾸면서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화장법 때문에 외모가 달라 보이는 게 아니라 성형 덕분이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눈썹 모양이 달라진 것 외에도 과거 활동 모습과 비교해 코가 오똑해지고 턱선이 갸름해졌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눈썹 모양이 달라졌네”, “화장법 만으로도 얼마든지 달라보일 수 있다”, “아무래도 성형한 것 같다”, “성형 사실이 중요한가. 효연 정말 여신포스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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