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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몸매’ 오초희 누구? 시청자 관심폭주
[헤럴드생생뉴스] 케이블 채널 tvN ‘롤러코스터(이하 롤코)’에 출연한 모델 오초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롤코-총맞은 것처럼’ 5회에서는 ‘소개팅을 훔쳐보다’라는 주제로 콩트가 전파를 탔다.

네 명의 여성들이 카페에서 다른 커플의 소개팅을 훔쳐본다. 이들은 멋진 외모의 남성 앞에 나타날 소개팅녀가 ‘폭탄녀’일 것이라고 장담한다. 그러나 청순한 외모의 소개팅녀가 나타나자 이를 지켜보던 여성들은 질투심에 휩싸인다. 



여성들은 급기야 소개팅녀의 “몸매가 별로일 것”이라며 악담을 늘어놓는다. 이들의 바람과는 달리 재킷을 벗은 소개팅녀는 몸매까지 출중해 그야말로 ‘청순 글래머’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소개팅녀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소개팅녀는 모델 오초희로 남아공 월드컵 당시 ‘아르헨녀’로 유명세를치뤘다.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왁스 등의 뮤직비디오와 케이블 채널 패션앤 ‘TOP CEO’ 등에 출연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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