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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시원, ‘굿바이 마눌’ 촬영 취소..본인도 ‘당황’
현재 이혼 조정 중으로 알려진 배우 류시원이 예정된 드라마 촬영을 취소했다.

4월 9일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류시원이 촬영장에 왔다가 취재진들이 너무 몰려 촬영을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류시원)본인도 많이 당황한 모습이었다. 오늘(9일) 예정됐던 촬영은 류시원이 없는 채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내 조 씨의 이혼조정 신청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혼에 대해 부인과 합의 한 바 없으며,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조 씨의 이혼조정신청서는 접수만 된 상태며, 조정 기일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9살 연하의 무용학도 출신 조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결혼 3개월 만에 딸을 낳았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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